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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끄적이다/담아온 글

글씨

오도원공육사 2020. 3. 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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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고 싶다.'

 

이 글이 씨가 되어 뿌려지면

 

숨겨 놓은 이 내 마음,

 

어여뿐 꽃이 되어

 

네 발길 한번 돌려줄까.

 

 

글, 씨

 

-감성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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