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한번 뿐인 인생을 산다.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 이것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 사실이며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공평한 규칙이다. 태어나면 죽는다. 이 하나의 규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다르게 살아간다. 언젠가부터 욜로라는 말이 나오면서 한번 뿐인 인생 즐기면서 살아가자는 삶의 방식이 나타났다. 이들은 정착하지 않는다.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인생, 자신을 위해 소비하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입고 싶은 것을 입는다. 불과 우리 윗세대만 해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삶의 방식이다. 돈을 벌면 저금하는 것이 당연하고 사고 싶은게 있어도 참는게 당연했다. 무엇이 맞는가. 당연히 죽으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