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하여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가 살아있을 때 죽음은 여기 없고, 죽음이 왔을 때 우리는 이미 여기에 없기 때문이다. -에피쿠로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것을 잊고 살아간다. 그리고 삶에서 어떠한 계기로 잊고있던 죽음을 직면할 때, 언제나 막연한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슬픔과 함께 당신의 삶에는 반드시 죽음이 함께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사색이 자본이다/철학적 사고력 202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