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원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끄적이다/시

고정문

오도원공육사 2020. 3. 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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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보았다.

당겨보았다.

 

당연히

열릴 줄 알았던 너는.

 

밀어도.

당겨도.

 

열리지 않는

고정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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