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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d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

오도원공육사 2020. 2.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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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니랑내랑 팀을 결성하면서의 열정이 많이 식었다. doit책을 사고 공부하다가 한번 막히니깐 진짜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났다. 그러다가 생활코딩 강의를 들으면서 몰랐던 것들이 이해가 되는 것도 있고, 끝까지 이해가 안되던 것들은 그냥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하니깐 별로 걱정할게 아니었다. 

 

 이번에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천천히 하는게 가장 빠르다는 것이다. doit책을 일주일만에 독파해버려야지 라는 생각은 오히려 나에게 독이 되어 의지를 약하게 만들었다. 오히려 생활코딩으로 공부하면서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야지라고 생각하니깐 잃어버렸던 재미까지 되살아났다. 

 

천천히 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이해가 안된다면 익숙해지면 된다. 왜 그런지는 몰라도 이게 무엇을 하는지만 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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